직무 소개부터 채용 안내까지 맞춤형 정보 제공보드게임 활용 전세사기 예방교육… 실질적 자립 역량 강화 지원
  •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8일 공사 사옥에서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자립동기 강화를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8일 공사 사옥에서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자립동기 강화를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공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로 나아갈 자신감을 충전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8일 공사 사옥에서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자립동기 강화를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는 대구시 및 구·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과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주요 사업과 구체적인 직무 내용을 소개하는 한편,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 전형과 청년 공급주택 등 자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안내하고 깊이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전세사기 예방교육’이 큰 관심을 끌었다. 손유은 ㈜프리하라 대표의 진행으로 마련된 교육은 딱딱한 강의 대신 보드게임을 활용해 부동산 지식을 습득하도록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기업탐방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