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동력운반차 쇼룸·대경판매협동조합 전시장
-
경부 구미공단에서 농업용 전기차를 생산하는 형제파트너(대표 김정완)가 지난 12일 경부선 구미역 광장에 친환경 모빌리티 체험 전시장을 개장했다.이 전시장에는 농업용 전기 동력운반차를 비롯해 전동 유틸리티카, 저속 전기차 등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1층에는 운행 가능한 모델이 전시됐고, 2층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카페 공간을 확보했다.이곳에는 대표 제품인 농업용 전기차 AGREV 시리즈와 함께 소형 동력운반차 AGRI-ONE(아그리원), 중대형 모델 AGRI-LUX(아그리럭스) 등이 소개되고 있다.AGRI-ONE은 6마력 AC모터를 적용한 보급형 모델로 최대 적재하중 200kg에 원터치 작동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AGRI-LUX는 12마력 듀얼모터와 최신 시스템을 적용해 넓은 농장이나 장거리 이동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됐다.이들 제품은 농기계 인증을 받아 면허 없이 운전할 수 있으며 번호판 없이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또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되며, 친환경 전기 동력을 사용해 공해와 소음이 없다.특히 국산 부품을 적용해 유지비가 월 1만원 이내다.형제파트너는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에서 직접 생산 체계를 갖추고 하네스 배선, 용접, 조립까지 일괄 공정을 운영하며 전국 A/S망을 구축했다.공공기관을 비롯해 발전소, 군부대, 대학교, 리조트, 수목원 등 다양한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실용성을 입증하고 있다.이 회사의 농업용 전기차인 유틸리티 기능과 트랙터 기능을 결합한 AGREV21은 조달 등록에 성공했고, AGREV23은 골프카트 기반 구조에 밀폐형 차체와 측면 도어를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여기에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4륜 독립 현가장치를 적용해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전자 브레이크와 견고한 프레임으로 내구성도 높였다.첨단 제품에 자신감을 얻은 형제파트너는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 하고있다.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이를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