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일까지 20일간… 한종인 부의장 및 민간위원 2명 참여현장 확인 병행… 재무운영 합당성·예산 효율성 등 군정 전반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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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의회는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20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에 돌입했다.ⓒ울릉군의회
울릉군의회(의장 직무대리 한종인)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에 본격 돌입했다.15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각종 이월비, 채권 및 재무, 재산 및 기금, 금고 결산 등 군정 전반을 아우른다.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인 한종인 부의장을 비롯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전직 공무원 출신 황병근·서상백 위원 등 총 3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서면 자료 검토와 함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병행하며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재무 운영에 불필요한 낭비는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특히 이번 검사에는 다수의 결산검사 경력을 보유한 민간위원들이 참여해,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전문적인 지도와 편달을 통해 울릉군 재정 건전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종인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이 군민의 뜻에 따라 적재적소에 쓰였는지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형식적인 검사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개선책을 제시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의 지표로 삼겠다”고 밝혔다.한편, 울릉군의회는 이번 검사가 종료된 후 10일 이내에 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군수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6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2025회계연도 결산을 마무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