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수 주재…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장 20여 명 참석UFS 연습 대비 동원자원 최신화 및 작전통제권 인계 절차 논의
  • ▲ 울릉군은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군 지역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울릉군
    ▲ 울릉군은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군 지역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울릉군
    울릉군은 지난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역량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의장인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경찰서장,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장, 공군 제8355부대장,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의 엄중한 국내외 안보 정세를 공유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작전통제권 인계·인수 절차를 구체화하는 등 실전적인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올해 실시될 '2026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대비해 동원자원 현황을 최신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보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하규 안전건설단장은 “국내외적으로 안보 상황이 엄중한 만큼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통합방위 체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첫 협의회를 기점으로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릉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과 안보 위협으로부터 완벽한 대비 태세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