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점용 예방 위한 상시 순찰 강화 및 현장 계도 병행 추진영양경찰서와 전통시장서 홍보 활동… 주민 자발적 참여 유도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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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은 24일 영양 전통시장에서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시설물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영양군
영양군이 하천과 계곡 내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시설물을 근절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깨끗한 수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인식 개선에 나섰다.군은 24일 영양 전통시장에서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시설물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시설을 정비하려는 정부 방침에 발맞춰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적인 정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군은 기존의 강제적인 단속 위주 행정에서 탈피해 하천과 계곡이 공공자산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다.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영양군은 이번 홍보 활동 이후에도 하천구역 내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우선적으로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시 순찰과 현장 계도를 병행해 불법 점용 상태를 해소하고 하천구역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백인흠 건설안전과장은 “하천구역 내 불법 행위 근절과 주민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하천 환경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영양군은 하천 생태계 보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계곡과 하천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