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 전북 무주군서 발생, 접경지역 방역체계 강화
-
- ▲ ⓒ
경북 김천시는 인접지역인 전북 무주군에서 사과나무의 에이즈로 불리는 과수화상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 방역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김천시는 22일부터 지작해 무주군과 접한 부항면과 대덕면을 중점 방역지역으로 지정하고, 7월까지 주 1회씩 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방제를 할 계획이다.주요 구간은 농산물과 차량이동이 많은 △대덕면 덕산재~지품천중학교 구간(7km) △부항면 삼도봉터널~월곡리 삼거리 구간(6.3km) 구간이다.이와 함께 접경지역의 모든 사과 재배농가에 예방약제를 공급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방역체계를 강화한다.서경연 김천시 농업기술지원과장은 "화상병은 치료약이 없는 병해인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에서도 예찰과 방제 활동을 강화해 화상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농민들도 적기 방제와 예찰, 농작업 도구 소독 등 과원 위생관리와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