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도군이 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21회 2026년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도군
청도군이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정책과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받으며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청도군은 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21회 2026년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대신해 김동기 청도부군수와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새마을4단체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함께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 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환경 분야 시상이다.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청도군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27년간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새마을 환경살리기 활동을 이어왔고,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과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도 꾸준히 추진했다.
자원 재활용 실천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역시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주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자원순환 기반을 넓혀온 점이 자원순환 부문 대상 7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
군은 이와 함께 농약병과 폐비닐, 폐건전지 수거사업을 비롯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청도군에 따르면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2000년부터 27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생활 속 실천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환경보전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정책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이 체감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