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관광·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사업 전면 점검폭염·집중호우 대응 강화 지시…“시민이 변화를 체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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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시장이 21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속도 행정’을 주문하며 하반기 시정 현안 점검에 나서고 있다.ⓒ경주시
경주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정 전반의 추진 속도를 높이며 핵심 공약 이행에 본격 착수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21일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선 9기의 성패는 실행력에 달려 있다”며 “하반기 핵심 현안과 공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관광·문화·AI 산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전략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소·본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부서별 현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회의에서는 민선 9기 비전 홍보와 함께 관광·문화 분야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AI 기반 행정 혁신,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자동차 보급 등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의 추진 방향도 함께 점검하며 경주의 산업 구조 전환 전략을 구체화했다.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 대책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시는 폭염 대응 방문 건강관리,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해수욕장 안전 관리, 어항 정비 사업, 벼 병해충 공동 방제 등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주낙영 시장은 “민선 9기는 시민이 시정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좋은 정책도 실행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만큼 모든 간부 공무원이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관광·문화·AI 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민선 9기 비전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자”고 밝혔다.한편, 경주시는 앞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정례화해 주요 현안을 수시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역점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