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는 민원모니터 문화유적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상주시 제공
    ▲ 상주시는 민원모니터 문화유적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가 지역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상주시 민원모니터단 문화유적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상주시 민원모니터 회원(회장 김순희) 30여 명은 지난 11일 상주 지역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관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9개소의 시설과 문화유적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는 지역의 문화시설과 유적지에 대해 바로 알고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올바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을 관광객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원은 50여명으로 이들은 시청에서 이뤄지는 각종 민원업무 등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사항, 전화 친절도 및 민원 만족도 조사 등에 관한 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민원모니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적 등 관광자원을 바로 알고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