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채석)이 ‘창조경제 新가치창출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사업화 가능한 혁신적 시제품 개발에 나섰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창조경제 新가치창출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대학생,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시된 산업애로기술 과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방안 아이디어를 제출해 전문가 집단의 멘토링을 받아 사업화 가능한 혁신적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회이다.
산업애로기술 과제는 ▲저가형 라벨비전 검사시스템 ▲신체 맞춤형 자전거 피팅 시스템 ▲유아용 스마트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형 종이 파쇄기 시스템의 총 4가지다.
참가자들은 제시된 과제에 대해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및 시장 경쟁력을 중심으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서술해 제안 하면된다.
4개 부문 당선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각 부분 대상 수상자들은 총 1억 4,000만원까지 시제품 제작비가 추가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3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 서식은 금오공대 링크사업단 홈페이지(http://linc.kumoh.ac.kr)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