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천심운동 일환으로 임직원·농가주부모임 자발적 참여
  • ▲ 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과 함께 2026년 경북농협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과 함께 2026년 경북농협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과 함께 농업인과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겨울철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따뜻한 마음나눔, 2026년 경북농협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농심천심운동이 지향하는 상생과 배려,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하기 위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경북지역본부를 중심으로 농협 임직원은 물론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동절기인 12월부터 3월까지는 헌혈 참여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시기로, 지역 의료 현장의 혈액 수급 불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북농협은 임직원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주원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과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김종필 경북농협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명란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장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김주원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은 ‘농심천심운동은 농업인과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실천운동’이라며 ‘이번 헌혈 캠페인은 그 정신을 생명 나눔으로 확장한 것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필 경북농협 노조위원장은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근무시간 중 외출을 허용하는 등 사무소 차원의 참여 여건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협은 농심천심운동을 중심으로 헌혈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지역 상생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