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8일 최영조 경산시장과 현업·격무부서 직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경산시 제공
    ▲ 지난 8일 최영조 경산시장과 현업·격무부서 직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이 민선 6기 2주년을 맞아 현업·격무부서 직원들과 소통·격려를 위한 ‘현업·격무부서 직원, 동고동락(同苦同樂) 간담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지난 8일 열린 간담회에는 부서별 업무량이 많고 민원발생이 잦은 환경, 교통, 위생허가, 체납세 징수, 주정차단속, 복지급여, 도로정비 등 현업 및 격무부서 직원 22명이 참석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날 대화에서 “항상 시정의 어려운 분야에서 묵묵히 제 임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런 대화의 시간을 계기로 내부직원들과 소통을 통한 사기진작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더불어 함께하는 동고동락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대화시간에는  참석 직원들은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개진했고 이날 의견은 시정발전을 위해 관련부서와 협의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