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약진흥재단은 지난 29~30일 한약재 유통을 위한 한약재 품질관리 역량강화 실습교육을 실시했다.ⓒ한약진흥재단 제공
    ▲ 한약진흥재단은 지난 29~30일 한약재 유통을 위한 한약재 품질관리 역량강화 실습교육을 실시했다.ⓒ한약진흥재단 제공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지난 29~30일까지 한약재 유통을 위한 한약재 품질관리 역량강화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 중구 소재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에서 비수도권 한약재 품질관리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에는 안전한 한약재 유통을 위한 한약재 품질관리에 필요한 1차 품질검사 실습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한약진흥재단 한의약기술본부 원재희 품질인증센터장을 비롯해 우선 개개인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한약재 정밀검사 및 잔류농약, 중금속, 벤조피렌, 곰팡이독소 분석 실습 등에 대해 실습하는 교육이 이뤄졌다.

    김두완 한약진흥재단 기업지원팀장은 “이번 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은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한약재 제조와 품질관리기준 해설, 잔류농약, 중금속 분석 등을 실습하고 교육함으로써 한약재 제조업소의 품질관리 업무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사업으로 진행하는 품진관리 교육은 GMP 제조업소 품질관리 담당자들에게 한약재 제조업소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