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찾는 방문객에게 엑스포 적극 홍보
  • ▲ 경북도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들과 함께  김관용 지사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경북도
    ▲ 경북도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들과 함께 김관용 지사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경북도

    경북도가 도청 방문객을 상대로 오는 11월 열리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홍보를 위한 홍보탑을 설치했다.

    지난 28일 경북도청  안민관 앞에 세워진 홍보탑은 높이 5.4M, 폭 2,1M이며 베트남 전통모자 ‘논’을 쓰고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은 베트남 여성을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홍보탑 중앙에는 홍보영상 등을 상영할 수 있는 폭 1.6M의 영상표출 전광판도 설치하고 홍보탑 주변부에는 화단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홍보탑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행사가 끝나는 12월까지 도청을 찾는 관람객 등에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홍보하게 된다.

    김관용 경북도 도지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홍보탑이 도청 앞마당에 세워져 많은 분들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이번 홍보탑 뿐만 아니라 11월 본행사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