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0m ‘대형 달집’ 타오르며 밤하늘 밝힌 ‘화합 한마당’풍물경연대회 화양읍 우승…지역의 ‘전통문화 저력’ 과시
  • ▲ 청도군은 지난 3일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 위상에 걸맞게 개최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청도군
    ▲ 청도군은 지난 3일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 위상에 걸맞게 개최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청도군
    청도군은 지난 3일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 위상에 걸맞게 개최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만5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몰려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낮 시간대 마련된 소원문 쓰기와 민속놀이 체험 등 전통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읍·면 대항 풍물경연대회에서는 각 풍물단이 명예를 걸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 끝에 화양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 ▲ 이번 행사에는 1만5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몰려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청도군
    ▲ 이번 행사에는 1만5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몰려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청도군
    해가 저문 뒤 월출 시각에 맞춰 진행된 20m 높이의 대형 달집태우기는 축제의 백미를 장식했다. 참석자들과 풍물단이 활활 타오르는 달집 주위를 한데 어우러져 돌며 장관을 연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 민속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