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월 운영에 들어간 청송군의 최대 산림자산인 ‘2017년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이 산림체험·교육공간 제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청송군
    ▲ 지난 3월 운영에 들어간 청송군의 최대 산림자산인 ‘2017년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이 산림체험·교육공간 제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청송군

    지난 3월 운영에 들어간 청송군의 최대 산림자산인 ‘2017년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이 산림체험·교 육공간 제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지난 2월 참여기관을 모집했고 올해는 청송군 관내 보육기관 17개소, 37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중이다.

    올해로 5년째 진행중인 청송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을 통해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발달을 할 수 있는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공간이다.

    6월에는 ‘청송세계지질공원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은 신성리 공룡발자국에 대해 직접 보고 관찰하며 청송에 대해 더많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역유아들이 우리 고장 청송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을 운영해 숲에서 지역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