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무사고 염원 빌어
  • ▲ 경북도관광공사는 1일 입주업체와 함께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재춘 사장대행이 술잔을 올리는 모습.ⓒ경북관광공사
    ▲ 경북도관광공사는 1일 입주업체와 함께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재춘 사장대행이 술잔을 올리는 모습.ⓒ경북관광공사

    경북도관광공사는 1일 입주업체와 함께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 열린 기원제는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을 기원했다.

    또 사업장과 입주업체가 무사고 무재해로 영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공사 임직원과 입주업체간의 친목과 화합결속을 통해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 임직원 및 입주업체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벚꽃시즌과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경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안전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올해는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지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