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및 학생들, 식약처 홍보대사 역할 수행
  • ▲ 대구한의대 식의약 어벤저스에 선정된 더밸런스팀과 푸드라이트팀 단체사진.ⓒ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 식의약 어벤저스에 선정된 더밸런스팀과 푸드라이트팀 단체사진.ⓒ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교수와 학생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식의약 어벤저스 2기’에 선정돼 국민 건강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위촉식을 가진 식의약 어벤저스는 참여형 소통의 대표적인 사례로 국민 건강 위해하는 부정·불량 제품에 대응하고 올바른 식의약 안전 정보를 알리는 등 식약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한의대 식의약 어벤저스 2기는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정현아 교수와 구한솔 학생, 박숙현 학생, 이지언 학생으로 구성된 ‘더밸런스’팀 △바이오산업융합학부 신승호 학생, 이민환 학생, 전홍주 학생, 조성민 학생으로 구성된 ‘푸드라이트’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두 팀은 향후 식약처 주요 정책과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홍보하고 소비트렌드·관심 이슈 등 니즈 발굴과 현장체험 수기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