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거점·행복’ 테마로 세계적 브랜드 도시 도약 선언문화체육관광부 경주 이전 추진… 청년·여성·노인 아우르는 포용 공동체 구축
  • ▲ 박병훈 예비후보는 15일 자신이 평생을 고민하며 준비해온 경주 미래 발전 전략인 ‘3H 비전’을 발표하고 “경주를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공식 제시했다.ⓒ박병훈 예비후보실
    ▲ 박병훈 예비후보는 15일 자신이 평생을 고민하며 준비해온 경주 미래 발전 전략인 ‘3H 비전’을 발표하고 “경주를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공식 제시했다.ⓒ박병훈 예비후보실

    박병훈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주의 새로운 1000년을 설계할 청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5일 자신이 평생을 고민하며 준비해온 경주 미래 발전 전략인 ‘3H 비전’을 발표하고 “경주를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공식 제시했다. 이번 비전은 조화(Harmony), 거점(Hub), 행복(Happiness)을 3대 축으로 삼아 소외되는 지역과 계층 없는 균형 잡힌 혁신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조화 분야에서는 자연과 역사, 사람이 공존하는 균형 도시를 목표로 삼았다. 박 후보는 도시계획 재검토와 전략위원회 설치를 통해 구 역사 부지 및 원도심을 복합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계림고 부지를 활용해 아시아 스포츠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고 청년과 여성 중심의 스포츠 서비스 매니지먼트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라왕경 복원과 연계한 세계적 치유·문화산업 관광벨트 구축, 세대융합 일자리 공동체 운영 등을 통해 포용적인 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점 전략에서는 세계와 미래로 나아가는 혁신 성장을 주제로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박 후보는 정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주 이전을 추진하고 광역 거버넌스를 강화해 경주를 환동해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미래 먹거리로는 SMR(소형모듈원자로)·에너지 R&D 벨트와 AI·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청년 기술 인재 1만 명을 양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21세기 청년 화랑’ 3000명 양성과 청년 창업 허브 조성 등 청년들이 돌아오는 ‘리턴 경주’ 패키지를 구축해 혁신 성장의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 ▲ 박병훈 후보는 “내가 추진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가와 경주시의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적극 행정을 통해 민간 자본을 획기적으로 유치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박병훈 예비후보실
    ▲ 박병훈 후보는 “내가 추진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가와 경주시의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적극 행정을 통해 민간 자본을 획기적으로 유치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박병훈 예비후보실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 비전은 사람 중심의 도시 구현에 집중했다.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해 공공주택 2000가구를 공급하고 영아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지원하는 ‘엄마·아빠 택시’ 사업, 공공형 산후 인프라 구축 등 맞춤형 복지를 강화한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경로당 전기료 제로화와 택시 이용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과 사회보험료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박 후보는 “내가 추진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가와 경주시의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적극 행정을 통해 민간 자본을 획기적으로 유치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경주다움 미래연구원을 설립하고 세계 문화산업 도시 포럼을 정례화해 경주의 미래를 시스템적으로 설계하겠다”며 “서민이 주인이 되고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행복한 경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권역별 균형발전 특별대책도 조만간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