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비례 남성 후보 4인 순위투표 실시… 기초비례 단수 지역 1순위 추천경주·구미 등 복수 신청 지역 순위투표 결정… 안동·영주 등은 심사 보류
  •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면접 심사를 바탕으로 14일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민주당 경북도당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면접 심사를 바탕으로 14일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민주당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윤곽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경선 체제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면접 심사를 바탕으로 14일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남성 후보군에는 성기수, 손태식, 이정태, 정용채 후보 등 4인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은 향후 순위투표를 통해 2·4·6순위를 가리게 된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의 경우, 복수 신청이 접수된 경주시와 구미시는 권리당원과 상무위원 투표를 합산한 순위투표로 후보 순번을 결정하기로 했다. 

    반면 상주, 영천, 김천, 경산, 의성 등 단수 신청 지역 5곳은 각각 이은주, 조상임, 전은애, 곽희은, 서하나 후보를 1순위로 단수 추천했다. 포항시와 구미시 2순위 등 일부 지역의 후보 추천도 함께 확정됐다.

    순위투표 방식은 광역비례의 경우 권리당원 투표 100%를 적용하며, 기초비례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 비율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한태천 비례공관위원장은 “이번 심사는 당의 가치와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를 선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심사가 보류된 광역의원 여성 비례대표와 기초의원 안동시·영주시 지역은 추후 별도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