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연수기관으로 선정..합숙훈련도 실시
  • ▲ 교육장소인 호산대 세미나홀에서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대구 한국일보 유명상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 그리고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산대학교
    ▲ 교육장소인 호산대 세미나홀에서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대구 한국일보 유명상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 그리고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산대학교

    호산대(총장 박소경) 연기과 박문희 교수가 지난 7일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에서 총연출을 맡았다.

    박 교수는 이번 대회를 명품 지역대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무대 워킹 연습 및 호흡훈련은 물론 댄스·보컬·퍼포먼스·스피치 연습 등 미스코리아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이번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의 공식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호산대는 지역 예심을 거쳐 선발된 20여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합숙훈련을 실시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2018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총 연출을 맡아 애써 준 연기과 학과장 박문희 교수를 비롯해 김준 교수와 엄수정 교수에게 감사하다”며 말했다.

    한편 진·선·미로 선발된 후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