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연수기관으로 선정..합숙훈련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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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총장 박소경) 연기과 박문희 교수가 지난 7일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에서 총연출을 맡았다.
박 교수는 이번 대회를 명품 지역대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무대 워킹 연습 및 호흡훈련은 물론 댄스·보컬·퍼포먼스·스피치 연습 등 미스코리아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이번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의 공식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호산대는 지역 예심을 거쳐 선발된 20여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합숙훈련을 실시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2018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총 연출을 맡아 애써 준 연기과 학과장 박문희 교수를 비롯해 김준 교수와 엄수정 교수에게 감사하다”며 말했다.
한편 진·선·미로 선발된 후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