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옴부즈만 기능 강화·투명성 강화…청렴문화확산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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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25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 옴부즈만 기능 강화를 위한 ‘KRC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에 발족한 혁신위원회는 기존 감사자문위원회와 KRC옴부즈만을 통합해 외부고객과의 소통 기능을 확대·개편했다.
법조계·학계·농민단체 등 외부 7명을 비롯해 내부위원 6명 포함 총1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경영진들과 감사실에서 청렴 혁신과제를 선정, 이에 대해 외부위원과 의견교환 및 해소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익문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국민이 공감하는 청렴과 반부패적 요소를 없애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