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제3선거구 출마..‘대구를 땀으로 적시겠다’ 슬로건
  • ▲ 전경원 수성제3선거구 시의원 한국당 예비후보.ⓒ전 예비후보측
    ▲ 전경원 수성제3선거구 시의원 한국당 예비후보.ⓒ전 예비후보측

    수성구 제3선거구에 출마하는 한국당 대구시의원 전경원 예비후보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수성구 수성로 64번지 태영빌딩 2·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대구를 땀으로 적시겠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4년간 시민들의 아픔을 같이하고 고충 해결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늘 서민과 사회적 약자 곁에 서 있는 민원해결사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20여 년간 중소기업 경영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발로 뛰고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자세로 대구와 수성구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그는 대구시의원 한국당 후보로서 수성구 제3선거구를 위해 △지역경제활성화추진 △교육환경개선 △복지제도 정착 △지역공동체 활성화 △내실있는 문화체계구축 등을 핵심 5대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