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업농연합회, 장애인부모회, 의정동우회 등 지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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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선거에 나선 김응규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한 김천 시민단체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 쌀 전업농연합회(회장 김재수) 회원 20여명은 지난 19일 김천의 농촌 실정을 잘 파악하는 후보가 김천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장애인부모회가 장애인 자녀를 둔 김 후보야말로 동병상련의 삶을 살아온 분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줄 유일한 후보인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김천 의정동우회에서도 초대 시의원을 거쳐 4선 도의원에 오르기까지 27년간 오직 김천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들은 “특히 이철우 도지사 후보,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 김응규 시장 후보가 당선되어야 김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