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야 21개 지표 전반서 우수성 입증…시민 중심 행정 역량 빛났다전국 17개 특·광역시도 중 최고점 기록, 특별교부세 1억 3000만 원 확보
  • ▲ 대구시는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대구시
    ▲ 대구시는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대구시
    대구시가 정부 주관 민원행정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시민 맞춤형 서비스와 행정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지자체임을 증명했다.

    대구시는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08개 공공기관의 민원행정 운영 전반을 점검한 결과로, 대구시는 특·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상위인 ‘가’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민원행정 제도의 전방위적 개선은 물론 민원 담당자 보호 체계를 실무적으로 강화하고,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점 등에서 고른 고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대응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이번 성과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시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고도화된 민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권익 보호 장치를 한층 두텁게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적극적인 민원 정책 추진과 민원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한 결과”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