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가 복숭아 생산기반 조성 등 획기적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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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주수 의성군수를 지지하는 단체들의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의성군 복숭아생산자연합회는 지난 25일 김 후보 사무실을 찾아 의성군 복숭아 판로 확보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복숭아 생산자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에서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복숭아 생산기반 조성 및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의성 복숭아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였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의성군 마늘명인회 및 마늘생산자연합회 회원도 김 예비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이날 마늘명인회 신일연 회장 등은 “김 후보가 지난 의성군수 시절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의성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마늘을 브랜드화, 명품화 시켰다”라고 지지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