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 환경정화…호국영령의 숭고한 넋 기려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영천호국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원자력환경공단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영천호국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9일 노사합동으로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코라드 청정누리 봉사단원 40여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및 호국원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닦기, 주변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공단 봉사단은 2009년 출범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