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 ▲ 영양군은 관내 6~9세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빠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빠가 자녀양육에 참여해 부부가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양군
    ▲ 영양군은 관내 6~9세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빠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빠가 자녀양육에 참여해 부부가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하절기 방학기간을 맞아 ‘부자유친 육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30일까지 관내 6~9세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빠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빠가 자녀양육에 참여해 부부가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 프로그램은 커플머그컵 및 석고방향제 만들기, 물감과 밀가루를 이용한 표현활동놀이, 신체활동 놀이로 진행되며 아빠와 자녀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안수현 영양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빠와 자녀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출산장려 인식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보건소는 이번 교육 외에도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한 철분제·엽산제 지원, 임부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 로타 바이러스 예방접종, 셋째아 이상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