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별 업무협조 체계 구축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자 2018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사진은 폭염대책 회의 장면.ⓒ청도군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자 2018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사진은 폭염대책 회의 장면.ⓒ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자 2018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군은 관계기관별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청도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 안전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청도군은 2018년 폭염 종합대책으로 4대 분야 즉 △폭염대비 대응체계 구축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시설물·재산피해 예방 △대국민 인식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선정했다.

    이들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운영해 단 한건의 사건·사고없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군민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추진으로 각 실과별, 유관기관별 대비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보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