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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군위행복마을 8호 현판식’이 지난 22일 군위읍에서 열렸다.
이날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기)는 군위읍 수서1리 마을회관에서 봉사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8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군위군생활개선회 회장 노미라)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위해 도배 및 장판교체(나눔실천연대 회장 김동백), 손 마사지(아카데미 강사 안창분), 손 뜸 봉사(손 사랑회 회장 김돌남), 마을벽화그리기(그리담 회장 이윤정) 등 부스가 운영됐다.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마을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현재까지 경북행복마을을 포함한 총 9개 마을에서 시행되고 있다.
한편 올 11월에는‘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이 군위읍 사직2리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찾아라!군위 행복마을 9호’가 소보면 소재의 한 마을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