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수거 및 마을환경 정활활동 펼쳐
  • ▲ 경북농협은 지난 28일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에서 열린 행사는 경북농협 임직원 및 (사)고향주부모임경북도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은 지난 28일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에서 열린 행사는 경북농협 임직원 및 (사)고향주부모임경북도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이 쾌적한 농천 마을 조성을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경북농협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과 다양한 가치창출에 나서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8일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에서 열린 행사는 경북농협 임직원 및 (사)고향주부모임경북도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 행사 후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고려해 오미자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환경 및 경관’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창출해 농촌이 농업인에게는 깨끗한 정주공간과 생산공간,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