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센터장상, IT여성기업인협회장상 등참가 3개 팀 모두 본선 진출 전원 입상
  • ▲ 사진은 ‘2018 제11회 이브와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차지한 영진전문대 호렌소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영진전문대
    ▲ 사진은 ‘2018 제11회 이브와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차지한 영진전문대 호렌소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가 ‘2018 제11회 이브와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은상 등을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 IT여성기업인협회가 개최한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 컴퓨터정보계열 학생 3개 팀이 참가했다.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브와 ICT멘토링’은 ICT 전문가를 멘토로 대학생 멘티가 함께 팀을 구성해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하도록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참가신청 후 심사를 통해 선정, 5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년제 대학교 4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결과 영진전문대 성경임 등 5명이 참가한 호렌소팀이 ‘IT와 펜토미노를 접목한 신개념 수학교구, 펜토(Pento)’ 수행결과 발표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GCC팀은 ‘어디든 떠나보자, AR 퀴즈 현장 학습’과제발표로 은상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센터장상’을 해커즈팜은 ‘IT여성기업인협회장상’을 차지하는 등 참가 3개 팀이 모두 본선에 진출, 전원 입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1일 개최될 ‘이브와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