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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을 찾은 김병준 위원장은 특강을 진행하며 안보와 관련해 “핵이 있고는 평화 없다. 북핵 폐기가 전제되지 않으면 거짓 평화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제정책과 관련해 “성장하지 않는 사회는 험하게 되고 힘없고 못 사는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된다.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회는 힘없는 사람들의 타격이 더 크다. 그래서 힘없는 사람을 위해서도 경제가 성장해야한다”며 분배 위주의 경제정책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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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주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저마다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보수 세력 통합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