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센터부터 시니어 교육까지 한곳에...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대유휴 부지 활용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조성... 전 세대 통합 복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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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는 23일 주민 소통과 화합의 거점 공간인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수성구
대구 수성구는 23일 주민 소통과 화합의 거점 공간인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정일균 대구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특히 기존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를 활용해 건립됨으로써, 지역 내 방치될 수 있었던 유휴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거점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센터는 연면적 1,137.98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졌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자리 잡은 카페 ‘누구나’와 어울림실을 비롯해, 2층 수성시니어일자리교육센터, 3층 수어통역센터, 4층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섰다. 이러한 배치를 통해 영유아 및 아동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한 건물 내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수성구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단순한 시설 이용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각 층별 특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이끌어내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는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