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르네상스·미래 30년 책임질 적임자”… 7대 핵심 비전 제시국회·시의회·행정 아우른 ‘준비된 일꾼’ 강조… “교육·경제·복지 1번지 완성”
  • ▲ 김대현 부위원장은 2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수성구가 살아야 대구가 산다”며 “단순한 관리형 행정을 배격하고, 문제를 즉각 해결하며 자산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실행형 구청장’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뉴데일리
    ▲ 김대현 부위원장은 2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수성구가 살아야 대구가 산다”며 “단순한 관리형 행정을 배격하고, 문제를 즉각 해결하며 자산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실행형 구청장’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뉴데일리
    국민의힘 김대현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수성의 격에 걸맞은 차원이 다른 실력으로 미래 30년을 다시 그리겠다”며 ‘수성 르네상스’의 개막을 알렸다.

    김 부위원장은 2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수성구가 살아야 대구가 산다”며 “단순한 관리형 행정을 배격하고, 문제를 즉각 해결하며 자산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실행형 구청장’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자신을 “수성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성장한 ‘수성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수성의 자부심은 화려한 건물이 아닌 치열하게 삶을 일구는 구민들의 헌신 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고려대 경영학과와 경북대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국회의원 보좌관, 대구시의원, 대구교통연수원장, 대구시장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입법과 행정, 정무를 두루 경험하며 ‘실행 능력’과 ‘조정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 김대현 부위원장은 ‘서울 강남을 능가하는 수성구’를 목표로 7대 핵심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적인 명소, 수성구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뉴데일리
    ▲ 김대현 부위원장은 ‘서울 강남을 능가하는 수성구’를 목표로 7대 핵심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적인 명소, 수성구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뉴데일리
    이날 김 부위원장은 ‘서울 강남을 능가하는 수성구’를 목표로 7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 대표 교육수도’ 완성을 약속했다. 구청장 직속 ‘교육특별담당관’ 제도를 도입해 명품 교육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범어-만촌 학원가에 ‘AI 안전 환경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AI 기반 ‘365일 디지털 돌봄 시스템’과 ‘동네 디지털 쉼터’ 조성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디지털 복지 수성’을 구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경제 및 도시 개발 청사진도 내놨다. 수성알파시티와 연호지구에 AI 기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범어-만촌역 일대를 ‘글로벌 디지털 밸리’로 조성해 경제 영토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육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 용적률 상향 및 기부채납 완화를 통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및 수성남부선 신설 등을 통해 구민의 자산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수성못에서 동대구역으로 이어지는 길을 ‘대통령의 길(President Road)’로 명명하고, 수성아트피아와 간송미술관 등을 잇는 ‘체류형 명품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해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행정은 디테일에서 결정된다”며 “차갑고 딱딱한 행정이 아니라 구민의 눈물을 닦고 자부심을 세우는 ‘품격 있는 따뜻한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와 지방의회, 대구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의 속도를 압도적으로 높여 수성의 미래 30년을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