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행복증진과 중장기적 지역발전 위해 노력 공로 인정
  • ▲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경북도 주관 2018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의성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경북도 주관 2018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의성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경북도 주관 2018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기관장관심도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의성군은 지난해 한 해 동안 ▶ 군민행복 상상 프로젝트 공모전 ▶ 군정발전연구단 운영 ▶ 분야별 선진자치단체 벤치마킹 등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발전 지향적 제안제도 운영을 활성하며 군민 행복증진과 중장기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의성군은 자체 제안 아이디어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접수된 다양한 정책 제안 체계적으로 모은 '의성군 제안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3187여건 정책 아이디어를 통해 시책발굴 및 정책개발에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8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군민과 공무원들이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향후 소통하는 열린군정이라는 민선7기 군정 방침에 따라 군민들과 소통하며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