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산공원 일대가 봄이 무르익으면서 울긋불긋 봄꽃이 만개해 있다.ⓒ예천군
    ▲ 남산공원 일대가 봄이 무르익으면서 울긋불긋 봄꽃이 만개해 있다.ⓒ예천군

    예천군이 군민들의 휴식과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한 남산공원 일대가 봄이 무르익는 지금 울긋불긋 봄꽃으로 물들어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천읍 남산공원은 군에서 지난 2001년부터 철쭉과 영산홍, 진달래 등 관목류는 물론 섬초롱, 맥문동, 비비추, 원추리 등 야생화로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 ▲ 영산홍 만개 모습.ⓒ예천군
    ▲ 영산홍 만개 모습.ⓒ예천군
    공원에는 봄꽃의 대명사인 개나리와 벚꽃이 진 자리에 슬며시 철쭉과 영산홍, 자산홍, 수수꽃다리 등 꽃이 만개해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 ▲ 봄꽃의 대명사인 개나리와 벚꽃이 진 자리에 슬며시 철쭉과 영산홍, 자산홍이 활짝 피어 있다.ⓒ예천군
    ▲ 봄꽃의 대명사인 개나리와 벚꽃이 진 자리에 슬며시 철쭉과 영산홍, 자산홍이 활짝 피어 있다.ⓒ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