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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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심칠)가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체제를 꾸렸다.
의회는 지난 24일 제2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합공항이전 특위를 구성하고 29일 통합공항이전 특위 제1차회의에서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 간사에 오분이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홍복순, 김정애, 박운표, 박수현, 이연백, 오분이 등 군위군의회 의원 6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2020년 6월 30일까지 공항유치 활동에 들어간다.
특위는 통합공항 이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방안을 연구·추진할 계획이다.
박운표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통합공항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겠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