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경로효친사상 확산 위해 마련
  • ▲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가 지난 3일 대구 남산어린이공원을 찾아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도시공사
    ▲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가 지난 3일 대구 남산어린이공원을 찾아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가 지난 3일 대구 남산어린이공원을 찾아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효친사상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도시공사 청아람 봉사단 20여명은 이날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무료급식 후원금 300만원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사라져가는 경로사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 시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시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집수리, 행복나눔 교육기부, DUCO건강드림 의료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