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마사지, 체어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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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뷰티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지난 3일 포항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된 2019년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핸드 마사지, 체어 마사지 등 어르신들의 축적된 피로완화 및 건강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할머니는 “이렇게 손녀들이 와서 마사지를 해주니 그 동안의 피로가 싹 풀리고 너무 좋다”며 즐거워했다.
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학과장 정년구, 교수 강근영)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에 꾸준히 봉사하고 참여 중으로 학교에서 배운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