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7건 중 31건 원안가결·5건 수정안가결·1건 심사유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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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가 28일 오전 제26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폐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지만·김태원·김혜정·김재우·전경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대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7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5분 자유발언은 △기획행정위원회 김지만 의원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 △문화복지위원회 김태원 의원의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의 고도화’제안 △기획행정위원회 김혜정 의원의 ‘문화도시 대구의 행복한 미래’ △문화복지위원회 김재우 의원의 ‘대구시 도비브랜드 구축의 문제점’ △교육위원회 전경원 의원의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한다.
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위원회별로 △운영위원회 3건 △기획행정위원회 10건 △문화복지위원회 8건 △경제환경위원회 4건 △건설교통위원회 2건 △교육위원회 5건 △예산결산위원회 5건 등 총 37건 중 31건을 원안가결, 5건을 수정안가결, 1건을 심사유보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