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의 건전한 발전 논의
-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지난 26일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검사역과 소통강화에 나섰다.
이날 지역본부 6층 회의실에서는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사고없는 경북농협 달성을 위해 본부장과 검사역이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하는 상사와 신뢰받는 상사와 함께 하는 경북농협’이라는 주제로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내부통제 강화 및 엄정한 감사를 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검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최근 양파, 마늘, 자두, 복숭아 등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시름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소비촉진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