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북 비슬산 사과의 유통 거점으로서 역할 기대
  • ▲ 17일 각북면 삼평리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지역 농협장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청도군
    ▲ 17일 각북면 삼평리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지역 농협장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각북 비슬산 사과 작목반 공선장 개장식을 가졌다.

    각북 비슬산 사과 작목반은 청도군 각북면을 대표하는 사과 생산자 단체로 주요 재배 품목은 비슬산사과이며 청도반시 역시 공동선별을 하고 있다.

    17일 각북면 삼평리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지역 농협장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 공선장은 청도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공동선별장 신축 및 공동 선별·포장 라인과 장비를 갖춰 각북 비슬산 사과의 유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청도군
    ▲ 공선장은 청도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공동선별장 신축 및 공동 선별·포장 라인과 장비를 갖춰 각북 비슬산 사과의 유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청도군

    이 공선장은 청도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공동선별장 신축 및 공동 선별·포장 라인과 장비를 갖춰 각북 비슬산 사과의 유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우수한 농특산물 주산지 공선조직을 발굴해 지원하는 등 청도 농특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시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청도 농특산물을 생산‧출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