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군 지적부서 직원들이 경북도가 개최한 지적측량 대회에서 기관표창을 받고 이승율 군수(중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도군
    ▲ 청도군 지적부서 직원들이 경북도가 개최한 지적측량 대회에서 기관표창을 받고 이승율 군수(중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 민원과 지적부서가 경북도가 개최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양일간 경북도에서 개최한 ‘2019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에서 개최한 대회로 지적측량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으로 토지 경계와 관련된 민원을 예방하고 고품질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는 문경시 마성면 일원에서 도내 지적직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시·군별 3명 23팀 100여 명이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적측량은 군민의 재산을 직접 다루는 정확성과 일관성이 필요한 중요한 업무로 측량검사 능력 향상을 통한 재산권 보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