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유망주 발굴과 군민 화합 어우러진 육상 축제 한마당7년 만에 재개된 군민 마스터즈 대회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호응
  • ▲ 예천군은 8일 예천읍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 대회 및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예천군
    ▲ 예천군은 8일 예천읍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 대회 및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예천군
    예천군은 8일 예천읍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 대회 및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와 군민 마스터즈,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중고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중·고교 중장거리 유망주를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 내 마라톤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는 성과를 거두며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 대회’는 그동안 한국 육상 중장거리 발전의 산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린 ‘군민 마스터즈 대회’는 참가자 모집 시작 10일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지역 사회의 봉사 행렬도 빛났다.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예천단샘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어묵을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은 구간별 교통 통제에 나서며 안전한 대회 진행에 힘을 보탰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엘리트 선수와 마스터즈가 어우러진 화합의 무대가 연출됐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육상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 육상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건강한 지역 체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