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등 거친 젊은 군수론 강조…“설명 아닌 ‘실행’ 보여줄 것”농업 산업화·청년 패키지 등 공약 내걸고 ‘현장 책임제’ 즉시 시행 약속
  • ▲ 김동현 의성군수 출마예정자는 “중앙행정을 경험하고 의성을 위해 힘 있게 변화를 이끌 사람이 필요하다”, “군민을 하나로 모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라는 지역민의 진심 어린 우려를 듣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김동현 출마예정자
    ▲ 김동현 의성군수 출마예정자는 “중앙행정을 경험하고 의성을 위해 힘 있게 변화를 이끌 사람이 필요하다”, “군민을 하나로 모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라는 지역민의 진심 어린 우려를 듣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김동현 출마예정자
    의성군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대통령실 출신의 김동현 의성군수 출마예정자가 중앙행정 경험과 강한 실행력을 내세우며 의성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동현 출마예정자는 의성군민과 50만 출향인, 900여 공직자를 향해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참신한 사람이 나서야 하지 않겠느냐”, “중앙행정을 경험하고 의성을 위해 힘 있게 변화를 이끌 사람이 필요하다”, “군민을 하나로 모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라는 지역민의 진심 어린 우려를 듣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의성군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전국 최고 수준의 고령화율로 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출마자는 의성이 버티는 곳이 아닌 다시 뛰어야 할 곳임을 강조하며, 개인의 정치적 욕심이 아닌 군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자리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부모님의 고향인 춘산면과 가음면, 자신이 태어난 금성면 수정사 등을 언급하며 의성김씨 찬성공파 후손으로서 의성이 단순한 행정구역을 넘어 반드시 지켜야 할 삶의 뿌리임을 부각했다.

    입법기관과 지방정부, 대한민국 대통령실 등에서 근무한 이력을 내세운 그는 철저한 성과 중심의 행정을 예고했다. 김 출마자는 논리로 설득하고 실적으로 가져오는 군수가 되겠다고 역설하며, 지난 12년간 김주수 군수가 확보한 중앙 정부의 정책과 예산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켜 군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성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4대 핵심 방향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농업 생태계를 유통·가공·수출까지 연결하는 미래 산업 전환 및 의성 농식품 공동브랜드 강화 △청년 주거·창업·일자리 패키지 결합 △군수 직속 이동·의료 연계 체계 구축을 통한 어르신 의료 접근성 획기적 개선 △고향사랑기금 전략적 운용으로 출향인의 경제적 투자 유도 등이다.

    김 출마자는 취임 즉시 군수 현장 책임제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이제는 세대교체가 아니라 시대교체”라며 “의성의 다음 10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