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서 소방대원 응급구조 아이템으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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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IT의료데이터과학전공 학생들이 소방대원 응급구조를 위한 IoT기반 소방안전시스템 웨어세이프 아이템으로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지역 21개 대학교에서 대표팀들이 참가해 창업 아이템을 겨루는 대회다.
IT의료데이터과학전공 김대훈·설경호·정청식·손보미 학생으로 구성된 4드림(dream)팀은 소방대원 응급구조를 위한 IoT기반 소방안전시스템 웨어세이프 아이템으로 참가했다.
이날 대회 참가팀 외 32명 재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응원상도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황세진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이 연구한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