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현대사회에서의 한의학 역할’ 주제로 진행
-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지난 21일 한의학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의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양 대학 간 학술교류 증진 및 한의학 학술연구 성과 공유하고 한의학 연구 성과의 국제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사회에서의 한의학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중국·인도 전통의학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한의대 김상찬 제한동의학술원장의 개회사, 동의대 한의학연구소장의 축사, 대구한의대 이영화 교학부총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한의대 김상찬 제한동의학술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기초한의학과 임상한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학문적 교류가 이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한의학 발전 기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