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학페스티벌’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서 금상·은상
  • ▲ 영남이공대 전공심화 기계공학과 4학년 신천지 학생과 3학년 윤세준 학생이 ‘2019 공학페스티벌’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 전공심화 기계공학과 4학년 신천지 학생과 3학년 윤세준 학생이 ‘2019 공학페스티벌’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2019 공학페스티벌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서 수상을 휩쓸었다.

    영남이공대(총장 박재훈) 전공심화 기계공학과 4학년 신천지 학생과 3학년 윤세준 학생이 ‘2019 공학페스티벌’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들의 우수 캡스톤 디자인 작품 경진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이 함께 개최돼 총 102개 대학이 참여했다.

    특히 포트폴리오는 기계계열 채용에서 가장 큰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로 영남이공대 기계계열 위상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영남이공대 기계공학과는 2013년부터 실시된 기계계열 내 전공심화과정으로 2년 과정 이후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