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격려 이벤트 ‘기말고사 칠 무렵’ 실시
  • ▲ 수성대 도서관은 9일 기말고사를 위해 도서관에서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밥버거와 음료수를 나눠주는 ‘기말고사 칠 무렵’ 이벤트를 실시했다.ⓒ수성대
    ▲ 수성대 도서관은 9일 기말고사를 위해 도서관에서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밥버거와 음료수를 나눠주는 ‘기말고사 칠 무렵’ 이벤트를 실시했다.ⓒ수성대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추위 속에서 기말고사와 각종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이벤트를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대학은 ‘기말고사 칠 무렵’ 이벤트를 9일 강산관 도서관 3층 로비에서 갖고 1천여명의 학생들에게 밥버거와 음료수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수성대는 10일에도 도서관 3층 로비에서 햄버거와 음료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가질 계획이다. 

    김선순 총장은 “기말고사 등을 위해 한파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연말에 작은 기쁨이라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며 “우리 학생들이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새해는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획들을 세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